어르신 > 생계 및 기초생활지원

더없이 소중한 어르신의 한 끼

모금함 소개

    차갑게 식은 라면을 드시는 어르신
  • 약을 먹기 위해 억지로 맨밥에 물을 말아 먹습니다
    계절은 돌고 돌아 봄날이 찾아왔고, 따뜻한 날씨에 아름다운 꽃도 피고 있지만, 한복님(가명) 어르신 식탁은 찬바람이 부는 겨울과 다를 게 없습니다. 92세 고령의 나이에 홀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은 당뇨와 혈압을 비롯해 여러 가지 질병들로 매일 같이 약을 드셔야 하지만, 치솟는 물가에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어 별다른 반찬 없이 맨밥에 물을 말아 억지로 끼니를 해결하십니다. 그나마 주변 이웃의 도움으로 가끔 반찬을 두고 먹지만 어떤 때는 1주일 내내 맨밥에 김치만 드신 적도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루 세끼 식사는 옛말이라고 말씀하시며 고단한 한숨을 내쉬는 한복님(가명) 어르신을 위해 영양이 고루 갖춰진 따뜻한 밑반찬을 지원하여 어르신의 고단한 일상에 작은 위로가 되고 싶습니다.
  • 식어버린 라면이 하루 식사의 전부입니다.
    폐지와 고물을 주우며 위태로운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염승석(가명) 어르신, 오늘도 먹고 살기 위해 고단한 길을 나섭니다. 폐지와 고물을 줍는 어르신의 하루 수입은 3,000원 남짓이 전부이지만 당장 생계를 유지해야 하는 상황에 리어카를 멈출 수가 없습니다. 고통스러운 어르신의 삶을 더욱 힘들게 하는 것은 한 끼 식사 해결입니다. 쌀 한 포대, 식자재조차 마음 놓고 구입할 수 없는 형편에 라면 한 개로 하루 식사를 해결합니다. 제대로 된 음식을 구입하지도, 마음 놓고 드시지도 못하는 어르신, 오늘도 차갑게 식어버린 라면으로 하루를 버티시는 어르신이 너무나 걱정됩니다.
  •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의 가장 큰 고민은 끼니 해결입니다.
    홀로 어려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에게 한 끼의 식사는 매우 중요합니다. 요즘 세상에 밥 굶는 사람이 얼마나 되고, 또 하루 세끼를 걱정하는 사람이 있을까 하겠지만, 텅 빈 냉장고와 바닥을 보이는 김치통을 보며 끼니를 걱정하는 어르신들은 하루하루가 근심과 걱정의 연속입니다. 우리는 어르신들께서 하루 단 한 끼라도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삶의 위로가 되는 밑반찬 지원이 중단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현재 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해피빈 후원자분들의 감사한 나눔과 섬김으로 지난 2021년부터 주 1회 밑반찬을 지원해 드리고 있었습니다. 밑반찬이 오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인 제공이 필요하지만, 한정된 예산으로 현재는 밑반찬 지원이 중단되어있는 상황입니다. 매주 밑반찬이 오는 날만 손꼽아 기다리는 어르신들을 위해, 건강하고 신선한 식사를 지속될 수 있도록 네이버 해피빈 후원자님들의 많은 관심과 나눔을 부탁드립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 전액 반찬 식자재 및 포장 용기 구입에 사용되며 1%도 인건비 등 다른 용도로 사용되지 않습니다*

기부금 사용계획여러분들의 소중한 기부금 이렇게 사용됩니다. 도움말

모금사용계획
사용계획내용 사용금액
총 집행금액 8,640,000 원 (목표금액 8,640,000 원)
사업비 밑반찬 12,000원*24명*30주 8,640,000

사업대상 및 기대효과

사업대상 및 기대효과
사업 기간 2024.05.01 ~ 2024.10.31
사업 대상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수 24 명
기대 효과
1%

2024.04.15 ~ 2024.07.10 까지

D-71

78,300

네티즌 78,300

기업 0

8,640,000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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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구노인종합복지관 모금단체 광주서구노인종합복지관

지역사회와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사회를 만들어가는 복지관

단체안내
  • 해피로그 가입2009년
  • 총 모금액337,390,500원
  • 필수 모금후기 등록률96%
  • 현재 정기기부자11명
  • 재정정보 공개2023
  • 기부금 공제 구분 일반기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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