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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어떻게 끼니를 해결할지가 걱정인 어르신

  젊은 시절부터 지금까지 일평생을 근검절약하며, 남편과 함께 행복한 노후를 꿈꿨던 윤옥자(가명) 어르신, 넉넉하진 않았지만 어렵고 힘든 날 남편과 함께 서로 의지하며,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행복함과 기쁨도 잠시, 오랜 투병 끝에 남편이 먼저 떠나고 현재는 홀로 어렵게 생활하며 하루하루 끼니를 걱정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극심한 생활고로 인해 폐지를 주우며 겨우 생활하고 있지만 나이가 들면서 생긴 노인성 질환으로 인해 점점 건강은 악화되고, 황반변성으로 인해 시력이 점점 나빠지고 있어 경제활동을 비롯해 모든 활동이 힘들다고 하십니다.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는 옥자 어르신의 가장 큰 고민은 끼니 걱정입니다. 그나마 복지관에서 밑반찬 지원이 오는 날이면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를 드실 수 있지만, 평소에는 라면이나 김치로만 끼니를 해결한다고 합니다. 극심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열악한 생활을 하고 계신 윤옥자(가명) 어르신을 위해 따뜻한 밑반찬을 지원하고 싶습니다.

• 밑반찬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어르신

  85세 고령의 나이에 원룸에서 홀로 생활하고 있는 김승철(가명) 어르신은 복지관에서 지원되는 밑반찬이 오는 날만 손꼽아 기다린다고 합니다. 다른 경제활동 없이 기초연금으로만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은,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전에는 복지관 경로식당에서 끼니를 해결하였으나, 나이가 들면서 허리 건강이 좋지 않아 거동이 불편한 탓에 그마저도 힘들어져, 지원되는 밑반찬이 아니면 제대로 된 식사를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영양이 부족한 식사로 혹여나 더욱 건강이 악화될까 염려되는 어르신을 위해 안정적인 밑반찬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의 가장 큰 고민은 끼니 해결입니다.

  홀로 어려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에게 한 끼의 식사는 매우 중요합니다. 요즘 세상에 밥 굶는 사람이 얼마나 되고, 또 하루 세끼를 걱정하는 사람이 있을까 하겠지만, 텅 빈 냉장고와 바닥을 보이는 김치통을 보며 끼니를 걱정하는 어르신들은 하루하루가 근심과 걱정의 연속입니다. 우리는 어르신들께서 하루 단 한 끼라도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삶의 위로가 되는 밑반찬 지원이 중단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현재 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해피빈 후원자분들의 감사한 나눔과 섬김으로 24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 1회 밑반찬을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밑반찬이 오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인 제공이 필요하지만, 한정된 예산으로 중단될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신선한 식사를 지속될 수 있도록 네이버 해피빈 후원자님들의 많은 관심과 나눔을 부탁드립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 전액 반찬 식자재 및 포장 용기 구입에 사용되며 1%도 인건비 등 다른 용도로 사용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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